김포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김포시 민속 5일장 휴장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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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7-12 11:35본문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코로나19 재확산 및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관내 민속 5일장을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휴장은 델타변이로 인한 코로나19 발생 급증에 따라 많은 사람이 방문·이용하는 5일장의 임시휴장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며, 휴장 대상은 △김포5일장(매주 2, 7일 개장), △마송5일장(매주 3, 8일 개장), △양곡5일장(매주 1, 6일 개장), △하성5일장(매주 4, 9일 개장) 총 4개소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상황 및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진행사항에 따라 5일장 재개장 시기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5일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드리며, 추후 재개장 시 방역 물품지원 및 방역실태 수시 점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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