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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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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3-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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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하여 조사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시는 기존 광명·시흥 3시 신도시 지구와 더불어 74만평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동굴 앞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조사대상 지역으로 추가했다

조사 대상자는 광명시 공무원과 광명도시공사 직원이며, 조사범위는 사업별 주민공람 등 대외 공개일의 5년 전부터 현재까지 토지 소유자 변동 현황 및 토지거래내역 등이다

아울러 조사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감사담당관에서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중개사를 외부전문가로 위촉하여 특별조사반을 운영한다.


이은지 기자 kbs@kbs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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