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시민들의 생활불편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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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3-25 12:01본문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24일 생활밀착형 현장을 찾아가는 ‘제33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관계 공무원과 함께 청계천 청정계곡 복원사업 현장, 청계산 누리길 조성 현장, 장안지구 인근 교통사고 위험지역 등을 찾아 현장을 살폈다.
김 시장은 산, 하천, 공원 등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청계천 주변의 시민 편의시설 설치와 경관개선을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지시하고, 부곡지역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와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양 옆을 따라 LED 유도등을 점멸하는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설치중인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을 방문하여 접종자의 동선, 접종부스, 백신보관 냉장(냉동)고 등의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김상돈 시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접종을 위해 모든 과정을 면밀하게 살피고 주민들의 백신접종 동참을 위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조민구 기자 kbs@kbs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