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정보통신과, ‘청렴도서 코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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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15 13:09본문
안성시(시장 김보라) 정보통신과는 청렴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정보통신과 사무실 내에 ‘청렴도서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과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원들을 위해 언제든 청렴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선비의 보물상자」, 「갑질사회」 등 청렴과 윤리를 주제로 한 도서 100권을 선정, 매월 20~30여 권씩 사무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청렴도서 코너’는 직원들의 문화적 소양 도모와 청렴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주며, 청렴 도서를 통해 청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선조들의 청백리 정신을 되새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책을 통해 느끼는 크고 작은 것들이 청렴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 확산 및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해언 기자 kbs@kbs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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