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하이화력발전소 공사현장 방역체계 현장 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4-25 06:36본문
백두현 고성군수(고성군)은 4월 24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된 하이화력발전소 시행사인 SK건설(주) 방문해 SK건설(주) 관계자로부터 확진자 내역과 방역 조치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역체계 현장 점검은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2일간 SK건설(주) 현장 내 확진자 발생한 건과 관련해 SK건설(주)의 하이화력발전소 공사현장의 코로나19 방역 체계에 대한 점검이다.
SK건설(주)은 “현재 현장 내 코로나19 대응 비상 조직 체계를 운영 중이다” 며,
“확진자 발생함에 따라 현장 내 전체 방역 실시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와 개별 공간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백군수는 “발전소는 2,800여명이 넘는 근로자가 출입하는 곳으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 면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개인 방역관리 철저, 사적모임 제한, 종사자 방역수칙 안내를 꼼꼼하게 챙길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