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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코로나19 대응 모범 5개 단체·개인에 장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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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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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6일 1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도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5개 단체·개인을 선정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단체·개인은 ▲주식회사 하나금융티아이(대표 유시완) ▲인천서부소방서 연희의용소방대(대장 이종숙) ▲조성직 안전모니터봉사단 서구지회 회장 ▲육현수 신현원마을 마을관리소 회원 ▲박성규 주식회사 디앤푸드 대표이사다.

주식회사 하나금융티아이는 서구 청라동에 소재한 하나금융글로벌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확진환자들의 적시 치료 및 격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이바지했다.

인천서부소방서 연희의용소방대는 구민 방역단으로 활동하면서 공공시설 328개소, 종교시설 676개소, 다중이용시설 9,388개소에 대한 방역을 진행해 감염 확산 방지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서구지회 조성직 회장은 안전모니터 서구지회 회원들과 공원, 체육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모범이 됐다.

신현원마을 마을관리소 육현수 회원은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지역 내 노후주택, 어린이집, 유치원,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매주 2회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방역 활동을 했다.

아울러, 주식회사 디앤푸드 박성규 대표이사는 기업인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회사가 매출 감소로 인원 감축 및 휴·폐업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도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적극적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보, 투자를 통한 청년고용에 힘썼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표창을 받은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1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심각 상황에 의료인력은 물론, 방역 대응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있는 더 많은 숨은 공로자에 대해서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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