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제 밀양부시장, 코로나19 특별 방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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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01 08:49본문
밀양시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관리 주간 운영에 따라 점검부서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책임부서를 지정해 시설점검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박성제 밀양부시장은 30일 지역 내의 헬스장,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문제점 파악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코로나19 특별 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 부시장은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전담 책임부서와 시설 주관부서가 협력을 강화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밀양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 12월부터 중점 및 일반관리시설 등 3,627개소에 대해 부서장을 점검책임자로 지정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시설점검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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