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수 청주부시장,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반영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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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04 09:14본문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이달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충북도내 다른 시․군을 방문하고 시장․군수를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임 부시장은 “이번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결과 균형발전의 목적에 맞지 않고, 충북이 홀대를 받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과 온라인 서명운동에 전 도민이 함께 참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지난 4월 22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청주시에서 신규 사업으로 건의한 노선 중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반영되지 않았다.
청주시는 6월에 확정되는 최종계획에 모든 사업이 반영되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한다고 이미 발표했다.그 일환으로 충청권 광역철도는 청와대 국민청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최종계획안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도민과 시민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청와대 국민청원과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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