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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최종윤·오수봉 두 번째 민생 로드 체크, 이번엔 일자리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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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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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활력을 찾으려고 꿈틀거리고 경기선행지수는 움직이고 있지만 전 세대에 걸쳐 안정적 일자리에 대한 불만은 코로나라는 악재에서 더욱 암울하기만 한 상황이다. ‘일자리를 위해 걷는다’ 최종윤 국회의원과 팀을 이뤄 지역 주요거점을 훑고 있는 오수봉 전 시장, 그들의 민생팀은 지난 14일 두 번째 일정으로 미사강변도시 내의 민생현장을 탐방하고 산적한 민생 난제들을 풀어내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먼저 고용노동부 하남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3층에 있는 일자리센터 상담 창구를 제일 먼저 찾았다. 모두 반갑게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하였지만, 일선에서 일자리를 발굴하는 상담직원들의 얼굴이 밝지만은 않았다.
 
일자리 찾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인구는 늘어가는 데 상담담당 직원의 수를 줄이자는 움직임이 있다는 정병용 시의원의 귀띔을 듣고 놀랐다. 예전처럼 활력이 없어졌고 고용노동부의 지원도 시들해졌다는 말을 들은 오 전 시장은 본인의 중점 사항이었던 일자리에 새로운 활력을 넣기 위해 새로운 TF를 만들어 전략을 세우자고 이야기했다.

 ‘COVID-19이 종식되면 다시 확대될 일자리에 대한 사전점검과 대응이 늦춰질 경우 청년일자리 공백이 길어지면서 더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꼼꼼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짚고 센터 직원들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광주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처럼 우리도 외국인 일자리 상담을 위한 센터의 기능확대를 건의했다.
 
고용노동부에서 발길을 돌려, 미사강변도시의 고질적인 문제인 미사 호수공원을 방문하여 수질 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호수공원 수질 개선 및 보행로 안전 보강공사의 진척과 경과를 확인하였다. 수질 개선을 위한 획기적 아이디어와 재원마련으로 미사 주민들의 건강과 주변 상권의 활력을 위한 명품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집중을 하겠다고 최종윤 의원은 주변 시민들에게 다짐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미사강변도시 내 상가가 밀집한 R1 지역으로 이동, 상인연합회 한휘섭 회장을 비롯한 지역상인들과 거리간담회를 갖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과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현실적인 지원책 발굴에 관한 의견을 듣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다음 일정은 위례신도시와 감일 지구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 민생투어를 통해 모아진 의견과 대안은 당내 협의를 통해 관계기관에 정책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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