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중앙부처 정보통신분야 의료, 교육 공모사업 지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6-08 17:36본문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탄력적 대응을 위한 행정안전부 <인공지능(AI) 의료영상분석 보조서비스> 공모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디지털 배움터> 지원사업을 각각 선정했다.
인공지능 의료영상분석 보조서비스는 보건소 X-ray 판독 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영상분석 서비스를 도입해 보건의 영상판독업무를 보조하고, 판독의 정확도 향상과 주요 폐질환의 조기 발견체계를 구축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리시 시민들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를 활용한 4차산업혁명을 체감하는 공공의료 서비스와 더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 진흥원 주관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디지털 배움터> 지원사업 선정으로 디지털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디지털 배움터>는 인창시립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초등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오피스 및 키오스크 활용 ▲AR 동화책 제작 ▲VR 체험 강좌 등 디지털 3개 분야 13개 강좌로 진행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인공지능(AI) 의료영상분석 보조서비스를 통해 시민을 위한 의료환경이 스마트하게 개선될 것이다.”며, “디지털 배움터에서 시민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성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