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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 재착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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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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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장 김보라)가 지난해 522일 착공 후 공사가 중지됐던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을 615일 재착공한다.

시는 작년 조성사업을 통해 수석광장에서 강건너빼리까지 기 조성된 데크길을 강건너빼리부터 혜산정 구간(금광면 금광리 242 일원)까지 연장하고자 계획하였으나,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저수율이 높아 공사 장비 진입이 불가능하여 공사가 중지된바 있다.

올해도 예년에 비해 비가 자주내려 당초 계획했던 구간은 공사재개가 불확실한 상황이었으나, 안성시는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위치를 변경하여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변경된 사업위치는 청록뜰에서 오흥리 가협마을 방향 구간으로 청록뜰에 기 조성된 데크길과 연결하여 약 0.4km구간에 데크를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10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는 시민들의 산책로이자 많은 방문객이 찾는 안성의 주요 명소로, 이번 사업을 통해 데크길이 연장되어 아름다운 금광호수 자연경관을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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