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서울시 관내 물류센터 소방 점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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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19 10:45본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가 지난 18일 서울소방재난본부 소관 회의를 통해 서울시 관내에 위치한 물류센터에 대한 일제 소방점검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17일 이천 쿠팡물류센터 대형화재 발생으로 소방관 1명이 고립되어 실종된 재난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현재 서울에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추정 37개소의 물류센터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류센터 특성상 다양한 자재와 상품들이 적재되어 있는 만큼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만일의 화재에 대한 사전예방이 중요시되고 있다.
성흠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각종 소방시설 등에 대한 수시 예방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서울시 관내 각종 물류센터에 대한 예방적 소방점검을 수시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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