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 화사한 꽃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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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21 09:39본문
고창군 상하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술)가 지난 17일 자룡리 회전교차로에 메리골드 1만500본을 심었다.
식재 작업에는 상하면 여성의용소방대(소방대장 박복기) 대원 15명이 동참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했다.
자룡리 회전교차로는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화사한 여름꽃이 주민들의 얼굴에 미소를 줬다.
김영술 상하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꽃 식재를 위해 힘써주신 상하면 여성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절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을 심어 다시찾고 싶은 상하면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