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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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22 12:11본문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1일 안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정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사업추진 과정 중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정 시장은 거점 공간인 달보드레센터, 마을관리센터와 안정 커뮤니티광장 등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참여가 중요한 만큼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협의체 및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안정지역 도시재생 사업은 2022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문화로 다가가고 예술로 하나되는 도시재생을 비전으로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관리센터와 문화거점 공간인 달보드레센터를 현재 건립 중에 있다.
또한 안정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로데오 거리와 예술인 광장을 연계한 다양한 축제 및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