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주말 환경 정화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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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22 10:11본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가 지난 20일 별내동 별사랑 마을 인근에서 주말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청소 작업을 진행했으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 약 4톤 분량이 모두 수거되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더운 날씨에 진행된 활동에 기꺼이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산 인근 땅과 주변을 지나던 하수도에 쌓인 쓰레기를 치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장마 때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시민 분들에게 무단 투기의 심각성을 알려서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 및 배출량 감축이 이뤄지도록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월 말부터 남양주시가 에코플로깅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통해 환경 혁신을 추진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