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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제2분기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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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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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4일 2층 상황실에서 ‘2021년 제2분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등 주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과 정덕영 시의회의장, 박재만‧박태희 도의원, 시의원 등 코로나19 정부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시는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6대 숙원사업, 7대 역점사업, 42대 핵심과제 등 24만 시민과 함께 이루어낸 3년간의 주요 시정성과와 지역 현안사업 진행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시정에 대한 깊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내 코로나 발생 및 검사 현황을 비롯해 백신 보유량, 예방접종 실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감염병 관리 추진계획을 제시하며 상시적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과 체계적인 방역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뜻을 모았다.

또한 GTX-C노선 건설, 전철 7호선 연장, 교외선 운행 재개 등 2021년 국도비 확보 주요성과와 내년도 세입·세출 추계를 통한 2022년 재정 전망을 함께 확인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핵심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당·정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끝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건강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착수해 지난 18일 최종보고회를 마친 ‘양주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로컬푸드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코로나19 극복과 주요현안 및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경기 북부 거점도시의 위상에 맞는 교통 인프라와 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관련 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인구 규모에 맞는 체계적인 푸드플랜 수립으로 지역 내 먹거리 순환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정부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민생안전과 일상 회복의 시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푸드플랜 최종 연구용역에 따라 지역 특색을 반영한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로컬푸드 직매장 폐업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 배려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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