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에코플로깅 활동 나서 > 사회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이금만)가 24일 홍릉천 주변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 및 임원진 등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홍릉천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 150kg을 주웠다.

이금만 회장은 “남양주시가 ESG행정 콘서트를 통해 전파한 환경혁신 의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생활쓰레기 감축 활동과 에코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기후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남양주시민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등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