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 19호점에 셀프사진관 ‘스튜디오 데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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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28 14:25본문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8일 셀프사진관 스튜디오 데이지가 청년 창업상인 19호점에 선정 되었다고 알렸다.
청년 창업 상인 19호점 ‘스튜디오 데이지’ 는 혼자서 독립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전문 리터쳐(보정해주는 사람)가 본인이 선택한 사진을 보정해서 인화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19호점 청년 창업자 한석희 대표는 언론 계열사의 영상팀 PD로 재직하여 영상과 사진에 대해 조예가 깊고, 전문지식을 활용한 창업으로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최근 소비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참신한 업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창업자에게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홍보비 등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