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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교 씨, 전국도보일주 대장정 대관령에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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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7-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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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전국도보일주에 나섰던 김영교 씨(대관령스키역사박물관장)의 대장정이 7월 9일로 마무리되었다.

김영교 씨는 4월 1일 영월 김삿갓 묘를 출발하여 동해, 남해, 서해를 거쳐 하루 40km씩 100일 동안 전국 4,000km를 도보로 일주하여 7월 7일에는 평창군청에 도착, 9일에는 최종목적지인 횡계로터리에 도착함으로써 100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여정의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대관령면장을 비롯한 대관령 내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김영교 씨의 완주를 환영하는 마음으로, 올림픽기념관부터 최종 목적지인 횡계로터리까지 약 1km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긴 여정의 끝을 함께했다.

이어 횡계로터리에서 100일간의 도보 여정과 김영교 씨의 소감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꽃목걸이를 걸어드리며 대관령면장과 번영회장의 환영사로 조촐한 완주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신승호 대관령면장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작했던 대장정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셔서 정말 기쁘다.”며, “김영교 씨의 100일간의 여정은 앞으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뿐만 아니라, 조직위의 주사무소 평창이전과 올림픽유치기념관 건립 등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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