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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하수관로 준설을 통해 집중호우를 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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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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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작년에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일죽면 및 죽산면의 저지대 하수관로를 중심으로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1일, 일죽면과 죽산면 등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피해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으며, 일죽면과 죽산면의 하수관로 침수피해 흔적도와 주민들의 건의를 바탕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조사를 실시하고,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로 준설을 진행했다.

시에서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일죽면 송천리, 주천리 1,223미터와 죽산면 매산리와 죽산리 일원의 2,450미터 등 총 3,673미터에 대해 준설을 실시했고, 안성1동 그린뉴딜 지중화구간과 영동, 석정동, 인지동 등 악취와 깔따구로 인한 민원 발생지역도 준설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준설을 통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할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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