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사랑의 찐빵 나눔 행사’펼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7-15 16:49본문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김병선)는 지난 12일, 삼산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찐빵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회원들은 계속된 장마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으로 손수 찐빵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김병선 회장은 “장마로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을 오가는 것도 힘이 든 요즘, 달달한 찐빵을 나눠드리며 함께 대화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삼산면 결식우려 어르신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