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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지역업체 최초 착한 가게 ‘백련농장’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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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7-17 16: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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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면장 양해승)은 16일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서순자‧양해승)과 함께 지역업체 최초로 착한 가게(농장)에 가입한 백련농장(대표 김성숙)을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업장 매출액 일부를 월 3만원 이상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게를 말한다.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 가게뿐만 아니라 1인 1계좌, 착한 가정 등 다양한 기부채널 운영으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자는 1인 1계좌 CMS 33명과 착한 가게 1개소이다.

김성숙 백련농장 대표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통해 성장한 우리 농장이 이번 기회를 통해 면민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서면 1호 착한 가게의 솔선수범으로 지역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해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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