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찾아가는 문화생활 누리터, 친절 운영
문화누리 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동형 마켓 친절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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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분 작성일 23-09-18 16:36 댓글 0본문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15일 10시부터 17시까지 오학동행정복지센터주차장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문화 놀이터 누리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이동형 마켓 행사는 여주시 관내 거주 노인·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문화누리카드 이용 대상자들이 문화상품(생활한복, 스카프, 천연염색 제품, 생활도예품, 가죽공예품, 한지공예품, 체육용품)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되었다.
또한, 누리터 운영과 함께 여주시에서 추진 중인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캠페인도 같이 진행하였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누리터 운영이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사용편의 제공을 통한 문화생활 저변을 확대와 여주시에서 추진중이 친절 캠페인 확산을 위해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국민 문화향유권리 보장과 소득 간 문화격차 완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익사업으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