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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왕새우 생산 700억원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

축제식양식장 새우종자 입식 한창, 양식어가들 들뜬 시작에 분주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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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종권 기자 작성일 23-05-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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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종자입식1.JPG

왕새우양식의 전국 최대 주산지인 신안군(군수 박우량)본격적인 새우양식 시기를 맞아 지난 4월 말부터 종자 입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입식 시기는 예년 수준으로, 전년도와 비슷하게 5억마리 이상의 종자입식이 예상되며, 오는 515일부터 25일까지 입식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3월 초부터 중간육성장(관내 100개소 가동)에서 약 1개월 가량 0.2~0.5g정도 키워낸 종자를 축제식 양식장에 입식(전체 입식량의 60%이상 차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입식초기 폐사율 저감, 출하시기 조절, 질병 예방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올해부터는 관내 새우종자 배양장 3개소가 가동, 생산 중으로 자체적으로 관내새우종자 소비량(연간 5억마리)40%이상을 충당하고 있어, 그로 인한 운송비절감과 적기 입식 등을 통한 어가들의 안정적인 양식경영에 한몫을 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올해 4월에 착공한 300억 규모의 새우종자 전용 생산시설스마트양식 클러스터조성과 왕새우 산지거점 유통센터 건립(60)2024년말 목표로 추진중에 있어 앞으로 우리군 새우양식산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양식새우 생산은 작년 기준 262어가, 319개소(862ha)에서 4,000(550)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52%(전남의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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