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LG화학·절강화유코발트 투자협약 체결
오는 2028년까지 1조 2,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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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다은 기자 작성일 23-04-19 18:59본문
㈜LG화학·절강화유코발트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전라북도·한국농어촌공사와 19일 ㈜LG화학·절강화유코발트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 2천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쉬웨이 절강화유코발트 부총재,지역 국회의원등이 참석했다.
㈜LG화학과 절강화유코발트는 신규 법인을 설립해 ‘28년까지 2단계에 걸쳐 총 1조 2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연내 새만금 산단 6공구(338천㎡)에 공장을 착공하고 직원 700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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