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양동통맥축제와 광주비엔날레 찾아 국산 밀 소비 촉진 나서 > 경제산업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28.0'C
    • 2024.09.18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양동통맥축제와 광주비엔날레 찾아 국산 밀 소비 촉진 나서

전북도교육협의회 대표단과 국산 밀 학교급식 확대방안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3-04-09 12:28

본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양동통맥축제와 광주비엔날레 찾아 국산 밀 소비 촉진 나서(참고사진2).jp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8일 전남 광주 서구 소재 양동시장에서 개최한 ‘2023 양동통맥축제현장을 찾아 공사가 지원한 국산 밀가루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고 우수성 홍보와 함께 국산 밀 소비 촉진에 나섰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밀은 제2의 주식이지만 99%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저탄소 식량작물이자 우수한 국산 밀의 가치를 널리 알려 소비 확대를 통한 자급률 제고 뿐만 아니라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개최되는 양동통맥축제에 국산 밀 사용을 희망하는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국산 밀가루를 지원해 소비자 대상 우수성 홍보와 인지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이어, 김 사장은 광주 북구에서 7일부터 7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공사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교육청()광주비엔날레우리밀생산자단체와 국산 밀 소비활성화 및 지역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광주폴리×우리밀> 협약체결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지난 7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서 국산 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관람객 대상 우리밀 르뱅쿠키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잇따라, 전남 나주 본사를 찾은 전라북도 교육협의회(회장 이희수) 대표단을 만나 우수한 국산 밀 수요처 확보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학교급식 공급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그리고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