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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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3-04 12:13본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 모두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1월 19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경기도민이며 외국인도 포함된다.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지난달 1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지난달 28일 기준 평택시민 42만1863명이 신청해 78.1%가 신청을 완료했다.
현장접수는 3월 1일부터 오는 4월 30까지 23개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혼잡 최소화를 위하여 오는 3월27일까지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해 신청을 받는다.
외국인(등록외국인, 국내거소신고된 외국국적동포)의 경우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재난기본소득 사용기간은 지급 승인일로부터 3개월이며 최종 사용 마감일은 6월 30일이다. 사용처는 연매출 10억 이하 지역화폐 가맹점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