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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공와이파이 확대해 ‘디지털 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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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3-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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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구 와동 일대에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Free e-스터디존을 시범사업으로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와동1, 와개길 일원에 거주하는 시민은 시범사업으로 설치된 옥외용 무선AP 20대를 이용해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안산시 주요 공공장소에 초고속 무료와이파이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무선 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사업에 참여한 시는 2019~2020년 버스정류장, 공원, 체육시설, 복지시설, 관광명소 등 모두 469개소에 무선AP 611대를 설치하는 등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이를 포함해 현재 안산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지역은 모두 546개소이며, 무선AP 997대가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명실상부 디지털 복지도시 안산시로 한층 도약하게 됐다시민 편의증진과 통신요금 절감에 직접적 도움이 되도록 정보통신 취약지역과 공공생활권 등에 공공와이파이 확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철례 기자 kbs@kbs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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