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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중부 새마을금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유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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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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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지사의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나오자 남양주시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유치 운동이 진행되고, 지역 금융기업도 속속 동참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부 새마을금고(이사장 박백순)는 9일 성명을 내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남양주 유치를 위해총력을 다해 남양주 시민과 유치운동에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남양주 3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GH 남양주 유치위원회’ 공동유치위원장을 맡은 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 “각종규제로 고통받아온 남양주에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꼭 필요하다. 그중 남양주시에 가장 필요한 GH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반드시 유치되도록 전 직원이 유치홍보와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하며 “중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새마을금고는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다산지금지점을 포함 각 지점내에 홍보포스터를 게시, 유치서명부를 비치하여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남양주 각 지역에도 ‘GH 남양주 유치’ 현수막을 게시하며 본격 유치운동에 돌입했다.

남양주시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전담추진단(TF)을 구성하여 총력전을 선언한데 이어 남양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지역금융권까지 합세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남양주 유치에 발벗고 나선 것이다.

남양주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8개의 중첩규제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3개 권역(과밀억제 ․ 성장관리 ․ 자연보전)에 해당하고, 도내 개발제한구역 면적 1위에 상수원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묶여 있어 경기남부에 심각한 성장 불균형을 겪고 있다.

남양주 3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금융권, 남양주 소재 기업들로 구성된 ‘GH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 유치위원회’는 남양주유치서명운동, 현수막 홍보, SNS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남양주 전역으로 유치열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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