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율주행 인프라구축 행정적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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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16 10:06본문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에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최대호 시장은 자율주행 선도기업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대표 이재신)를 현장 방문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주)는 ADAS(전자보조시스템), HUD(증강현실장치) 등의 4차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솔루션 기업이다.
5년 연속 스타브랜드 대상 수상을 비롯해 코리아IT어워드 수상(2020년), 안양시 우수기업 선정(2020년) 등 유망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벤츠, BMW, 아우디 등 세계 유수자동차 기업에 자재공급을 확대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이날 최 시장은 자율주행 분야의 인프라 투자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 시에서도 자율주행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 분야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조민구 기자 kbs@ksb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