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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체납자 실태 조사단 6개월간의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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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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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 세원관리과에서 운영하던 체납자 실태조사단이 6개월간의 근무를 마치고 11월 3일 종료했다. 실태조사단은 납부에 소홀하기 쉬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독려를 목적으로 40명을 채용하여 지난 5월에 활동을 시작했다.

실태조사단은 사업기간 동안 3인 1조로 9,530명의 체납자를 방문하여 고지서 전달과 함께 체납사실을 안내하여 864백만원을 납부하도록 유도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체납액을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소득이 없어 생계가 어려운 노인세대로 구성된 가구 및 소득이 없이 가족의 질병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정에 대하여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자립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9세대는 복지부서에 통보하여 자치단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세원관리과(과장 김창현)에서는 실태조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체납세 징수에서는 없었던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의 순기능 역할이 있는 만큼 내년도에도 체납자 실태조사단의 규모를 다소 축소하여 3월부터 다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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