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34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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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2-06 15:38본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예방을 위한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34억원을 확보했다고 오늘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특별한 재정수요 발생, 재정수입의 감소 등의 상황에 중앙정부가 보내주는 자금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위면 견사리 일원 배수관로 정비 공사(6억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설치(11억원) ▲팽성대교 확장공사(17억원) 등 총 34억원이다.
그동안 평택시의 정장선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해왔다. 평택시가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상반기 포함 총 60억원으로 지난해 21억원보다 186% 증가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더욱 더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수혜성이 높은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