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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9월 임업인에 노회선 영광사과대추작목반 회장

영광군과 협업해 신규 임가 안착 돕고 체계적 생산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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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다은 기자 작성일 24-09-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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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선 회장과 사과대추1.jpg

전라남도는 9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영광 대마면에서 사과대추나무를 재배하는 노회선(76) 영광사과대추작목반 회장을 선정했다.

 

노회선 회장은 영광 대마면 복평리 일원에 시설하우스와 노지재배를 함께해 사과대추를 연 3톤 생산하고 있으며, 직거래, 도매시장, 농협 출하 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노 회장은 사과대추의 품질과 인지도가 타 지역보다 높아지도록 영광군과 협업해 신규 임업인에게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대화시설 지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6년부터 영광사과대추작목반 회장을 역임하면서 신규 귀촌 임가의 성공적 임산물 경영 안착을 돕고, 재배기술, 인지도 향상 등을 위해 사과대추 재배교육과 간담회 개최 등 꾸준한 소통을 통해 체계적 생산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영광사과대추작목반을 운영하면서 사과대추 인지도가 낮은 시기에 영광이 신소득 작목을 선점하도록 노력하고, 본격적으로 사과대추를 재배했다. 사과대추는 현재 영광지역에서 전남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등 영광의 대표 임산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노 회장은 사과대추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과피가 얇아 생과로 먹기에 좋다. 젊은 연령층에 인기가 높다사과대추를 영광 대표 임산물로 육성해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임업인의 고소득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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