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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서 강연

‘경제 재도약’과 ‘복지·동행·희망’을 통한 ‘도민 행복시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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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9-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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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경남 경제로 도민 행복시대 연다” 박완수 도지사,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서 강연 5 번째 이미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 세션에서 경남 경제의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박형준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대한민국의 미래지역에서 답을 찾다라는 대주제 하에 세션별 시도지사 발표 및 언론 인터뷰 등으로 진행됐으며시도지사 및 청중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70~90년대 경남은 대한민국의 산업화민주화의 중심지로서 중추적 역할을 했으나, 2000년대 접어들면서 글로벌 경제위기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위기를 맞았다민선 8기 출범 당시 경남이 처한 경제상황과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무너진 경남 경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지난 2년간 모든 노력을 집중한 결과방산·원전 등 주력산업이 살아나고 있고우주항공청 경남 개청과 대규모 투자유치창업활성화 등으로 이제는 경제 도약을 위한 기반이 확실히 마련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년은 도정 구호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 중 활기찬 경남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 경제의 재도약과 함께 후반기에는 도정방향을 복지·동행·희망으로 설정하고 도민들의 생활 속 복지를 촘촘히 챙겨앞으로 경남에서 태어난 젊은이들이 경남에서 꿈을 가질 수 있는 지역도민이 행복한 경남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지금경남 경제는 각종 지표에서 이전보다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무역수지는 '24년 7월 현재 2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며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5.1%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용률도 '24년 6월 기준 63.1%로 2년 전에 비해 1.2% 올랐다.

 

특히 고용률 지표 개선 덕분에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경남 도정 사상 처음으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편 주제 발표 후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KBS와의 1:1 대담에서 경남도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전략 후반기 도정방향 핵심 가치 남해안 관광활성화 정부 및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 차기 의장 선출 소감과 계획 외국인 인력 수급 정책 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 개최 홍보 등에 대해 답하며 콘퍼런스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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