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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구도심과의 균형 발전을 위한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

- 광명시의 미래 100년을 위한 대전환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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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4-09-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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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는 박승원 시장의 모습.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4일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구 50만을 목표로 하는 경제 자족 기능을 갖춘 핵심 거점도시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이날 오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광명시는 현재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광명시만의 도시 가치를 발굴해 풍부한 일자리와 문화시설을 갖춘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정부 주도의 주택 공급 위주 개발에서 벗어나, 광명시를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시장은 자족, 문화, 교통, 균형 발전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주택과 일자리가 공존하는 자족도시, 문화가 풍부한 도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 구도심과의 균형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명품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를 통해 13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도권 서남부 최대의 경제 자족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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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이 언론 브리핑을 열고 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문화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 중심의 글로벌 문화수도로 조성되며, 신성장 동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자유구역도 추진된다. 이 지역은 직장과 주거, 여가가 공존하는 도시로, 광역교통망을 통해 15분 생활권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32년까지 11만 호의 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하여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규 주택 공급은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화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32년까지 약 11만 호의 주택 공급과 인구 50만, 일자리 13만 개 창출을 넘어 수도권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광명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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