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립 허가…개발사업 가속화 기대 > 경제산업

본문 바로가기
    • 비 80%
    • 27.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산업

전남도, 설립 허가…개발사업 가속화 기대

신안 이어 진도서도 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출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다은 기자 작성일 24-09-02 13:00

본문


해상풍력 신안 임자도.jpg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개발사업 가속화를 위해 진도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발전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진도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설립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진도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는 이용걸 총괄대표가 속힌 회장사 SM E&C를 중심으로 10개 발전사가 참여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설립은 신안에 이어 2번째다.

 

어업인 수용성 확보와 계통연계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도해역 해상풍력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남의 해상풍력 계획용량은 30GW. 이 가운데 진도는 현재 3.2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신안에 이어 진도도 성공적 해상풍력사업을 위해 발전사로 구성된 협의체가 만들어진 것은 고무적이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 중인 타 시군 발전사도 협의체가 설립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