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3개사…국방사업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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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08 18:30본문
2021년도 국방사업에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3개사가 선정돼 도내 방위 산업의 도약이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하는 「1차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사업」등‘21년도 국방산업에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인 ㈜바로텍시너지, ㈜이스켐, ㈜한우물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전북국방벤처센터는 2009년 개소했다. 이후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바로텍시너지는 국비 23.1억 원을 지원받아 3년간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용 훈련 교전모의기’를 개발한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군의 노후부품을 최신 국산 기술로 대체할 수 있어 42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수출지원부의 수출 마케팅과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도 개척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하는 「1차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사업」등‘21년도 국방산업에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인 ㈜바로텍시너지, ㈜이스켐, ㈜한우물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전북국방벤처센터는 2009년 개소했다. 이후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바로텍시너지는 국비 23.1억 원을 지원받아 3년간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용 훈련 교전모의기’를 개발한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군의 노후부품을 최신 국산 기술로 대체할 수 있어 42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수출지원부의 수출 마케팅과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도 개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