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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가산단 사업시행자 선정에 따른 후속 전략회의 개최



이상일 시장, “사업시행자인 LH와 조속히 협약 맺고 예타 실시토록 움직여 달라”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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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래현 기자 작성일 23-05-12 21: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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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용인특례시는 12일 시장 접견실에서 이동·남사 시스템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사업시행자 선정에 따른 후속 절차 논의를 위해 전략회의를 열었다..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12일 시장 접견실에서 이동·남사 시스템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사업시행자 선정에 따른 후속 절차 논의를 위해 전략회의를 열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과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의 실·국장 등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지원 추진단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지난 4일 개최된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2차 회의의 주요 안건을 공유하고 시의 추가적인 대응 방안과 전략 등을 논의했다.

13-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시장 접견실에서 이동·남사 시스템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사업시행자 선정에 따른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g

이와 함께 사업대상지에 편입된 지역주민들과 기업에 대한 보상과 이주 대책 마련을 위한 소통창구 개설 방안, 추가 인구 유입에 대비한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도시기본계획 변경 등의 현안 사항 등을 논의했다이 시장은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정됐는데, 조속히 협약을 맺고 예비타당성 조사에 돌입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움직여 달라고 주문했다이 시장은 또 국토부가 경강선 연장이나 반도체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확충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시가 좀 더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산단 조성과 교통망 확충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LH5월 말~6월 초 업무협약을 맺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업시행자인 LH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조사설계,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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