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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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24 17:35 댓글 0본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23일 오후 3시 인천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사) 인천산업진흥협회(회장 김성철)는 "창립 11주년 기념행사"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성철 (사)인천산업진흥협회 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 19와 급격한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경영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지연 (사)인천 슈퍼마켓연합회 상무이사가 “인천 중소 유통 공동도매 물류시설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 처장이 인천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 정책제언, 임양빈 (사)인천계란 연합회 고문은 인천시 소상공인 처한 현장 목소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책 토론회 좌장인 김선홍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지난 2020년~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은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거리로 내몰렸고, 2023년부터 금리 인상, 유동성 위기 등 더 큰 어려움은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하면서, 지난 3년을 견딘 만큼 다시 혹독한 어려움을 견디기 위해선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서로 힘을 합치고 목소리를 함께 내면서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가야 한다고 마무리 발언을 하면서 토론회를 마쳤다.
< 한국방송통신사: 박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