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동문동(동장 김병훈)은 지난 25일 8기 낭만포차 운영진(회장 노석연)으로부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경로당, 사회복지시설등에 사용될계획이다.
노석연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8기 운영자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작지만 도움이될 수 있어 기쁘고, 많은 업체에서 기부 문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훈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정성에 보답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다양한 복지자원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