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도고면상인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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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11 10:22본문
아산시 도고면(면장 고영경)과 도고면 상인회(회장 강희석)가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고면 상인회 회원 15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실직, 방임, 질병으로 곤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면 도고면에 알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는 공적지원 및 다양한 후원서비스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강희석 회장은 “우리 도고면 상인회는 지역주민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상인회가 주민이 주민을 돕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마음이 매우 든든하다”며 “지역복지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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