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고난도 사례관리 지원가구 복지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 복지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가 지난 20일 고난도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가구들의 어려움을 살폈다.

이날 복지정책과 상담실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는, 노인복지관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여성청소년과의 의뢰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4가구를 회의안건으로 상정했다.

내부 사례회의를 거쳐 3가구의 복지욕구와 상황에 맞는 영역별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고 공공·민간 복지자원 제공과 정기적인 상담 결과로 모든 위기상황이 해소된 1가구의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주 사례회의를 개최하겠다”며, “위기상황에 놓인 통합사례관리 가구에게 필요한 최적의 서비스 제공기반을 마련하고,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석 기자 kbs@kbs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