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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외국인 주민 적응 돕는 외국인복지센터 다음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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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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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적응 기반 마련을 돕는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를 설치해 다음달 1일부터 공식 업무를 개시한다.

여주시 여흥로에 위치한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250㎡규모로 조성돼 사무실, 강의실, 컴퓨터실, 강당 등 다양한 내부 시설을 갖췄다.

수탁기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여주이주민지원센터(대표 장영동)가 선정됐으며 이번 달부터 2026년 4월까지 5년간 위탁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 외국인주민은 6,323명(2019.11.1. 인구주택총조사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개소를 통해 센터를 중심으로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국어교육, 통번역지원, 법률상담지원, 복지서비스 등 실질적인 외국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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