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더파크복지재단, 5월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나눔 행사 펼쳐 > 복지

더파크복지재단(회장 박용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관설경로당에서 총 3,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 나눔 행사를 펼쳤다.

2,000만 원 상당의 죽 세트는 반곡관설동 24개 경로당을 통해 1,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해졌으며, 1,0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의류상품권)은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전달됐다.

원주의 향토기업인 더파크복지재단은 10여 년 전부터 임직원 연봉의 1%씩을 모금해 연평균 6천여만 원, 누적 금액 5억 원 이상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나눔 명품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