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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서구청장, 임시청사 방문해 준비 상황 직접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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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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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검단신도시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서구의 새 가족이 될 입주민 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꼼꼼한 사전준비에 나섰다.

서구는 올해 본격적인 입주 시작을 앞두고 선제적 분동을 추진해 오는 6월 1일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한다. 검단신도시 1단계는 입주 첫해인 올해에만 호반써밋 1차 입주를 시작으로 총 6개 단지에 8천여 세대, 2만여 명의 주민이 새 둥지를 틀게 되며 계획인구만 무려 8만2천여 명에 달한다.

이와 관련, 이재현 서구청장이 26일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를 방문해 개청 준비 상황을 직접 살폈다. 이 청장은 특히 입주민들이 전입신고 등 각종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을 때 민원 처리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신도시에 걸맞은 쾌적한 동 청사를 만들어 주민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챙길 것을 당부했다.

분동추진단은 바리미로23 상가건물 4, 5층에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막바지 개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입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검단신도시 전입자를 위한 홍보 안내서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개청을 앞둔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4층에 민원실, 동장실, 소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5층에는 주민자치센터와 대회의실이 꾸며져 있다. 전체 250평 규모의 넓은 민원실이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서구는 올해 9월부터 오는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당하동 549-2번지 일원에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공공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를 갖춘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생각을 하니 기쁨과 설렘이 앞선다”며 “아라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구민들이 편안하게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청장은 “‘80만 서구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서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라며 “서구에 사는 것이 구민 여러분에게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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