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새마을금고로 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받아 > 복지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8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MG새마을금고 갈매점(지점장 성진영)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후원금 전달은 오는 5월 31일 갈매중앙로 79, SM타워 내에 입점 예정인 갈매동 새마을금고가 개점 행사를 대신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준비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갈매동 새마을금고는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갈매동장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진영 새마을금고 갈매지점장은 “비록 크진 않지만 입점과 함께 지역 주민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행복하다.”며 “이번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앞으로 새마을금고가 갈매동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 후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최근 갈매동은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 후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The기쁨 ‧ The행복 갈매동 가정 만들기 사업 등 코로나 블루 극복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인 곳”이라며, “새마을금고에서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에 더욱 뜻깊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금은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후원금) 계좌로 지정 기탁되어 갈매동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주거·의료비 및 복지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