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곡면, ‘옥실골 마음이음 푸드서비스’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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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30 20:29본문
광양시 옥곡면사무소는 2018년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 내 식당을 연계해 ‘옥실골 마음이음 푸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옥실골 마음이음 푸드서비스’ 사업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월 1회 식품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옥곡면 공단국밥·넝쿨섬진강재첩식당, 광영동 임가네추어탕·대호돼지국밥이 식품을 후원하며, 5월부터 옥곡 신금가든도 저소득 소외계층 4가구에 집에서 직접 기른 유정란을 후원하며 동참했다.
문승호 신금가든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정옥 옥곡면장은 “뜻깊은 사업에 기꺼이 동참해 준 후원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가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