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지역 사회복지, 키다리아저씨 황병모 씨 후원금 기탁 > 복지

 
황 씨는 지역 향토기업인 석광기업의 대표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으며, 기업 대표를 은퇴한 이후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마을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선행을 베풀어 호평을 들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금액은 1130만원에 달한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단양군이 협력해 시행하는 연합모금사업 초기부터 후원을 하기 시작했으며, 「천사베이커리사업」에 정기후원을 하였고, 월드비전, 사랑의 점심나누기, 사랑의 징검다리 각종 재단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특히, 2019년 ~ 2021년까지는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고운손길 밑반찬지원사업」을 후원하면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월2회 제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왔다.

정옥림 위원장은 “지역의 복지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고 있는 황병모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