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 후원금과 후원물품 등 따뜻한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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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07 11:33본문
양평군 양서면에서는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따뜻한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송파구 소재의 몰리스마켓(대표 이현진)에서 200만원을, 양서면 소재의 수수카페에서 100만원을 후원했고, 카페 ‘강이다’에서는 매달 당일 직접 만든 베이커리를 후원하며 저소득층과 경로당에 신선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소상공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와주시는 따뜻한 마음만큼 양서면에서도 어려운 분들을 촘촘히 살피며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카카오채널 ‘따뜻한 양서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위기가구 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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