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 전 임·직원, 화재 예방 나서 > 복지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응연)이 지난 9일 전 임·직원에게 소화기 158개(가정용 86개, 차량용 72개)를 구입·배부했다.

이번 임·직원의 소화기 구입은 김응연 이사장이 지난달 6일에 동참한 ‘119 릴레이 챌린지’의 후속조치로 공단 단우회의 재원지원과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 켐페인은 일회성 켐페인에 그치지 않고, 취지의 맞춰 공단 이사장과 전 직원이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소화기 구비와 연계해 임·직원의 각 가정에 단독형 화재감지기의 설치를 권장하는 등 소방안전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응연 이사장은 “공단 전 직원과 함께 소방안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있고, 코로나19로 실내생활이 많아진 상황에서 화재 사고 위험을 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